주택공사 50대 인부 추락 사망

입력 2002-02-15 00:00:00 조회수 0

오늘(2\/15) 오전 8시 30분쯤 울산시 중구 반구동 주택공사 현장에서 목수일을 하던 55살 홍 모씨가 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경찰은 목수인 홍씨가 2층에서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목재를 해체하던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떨어지는 나무를 피하려다 발을 헛디뎌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\/\/\/\/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