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장장 이전 논의가 주민들의 반대로 장기간 진전을 보이지 못하자 울산시가 소형 화장로 설치라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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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현재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화장장은 대형화된 집단시설로 장례 운구 행렬이 지속될 수 밖에 없어 주민들의 반발이 끊이지 않을
<\/P>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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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현재 미국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
<\/P>최신 화장로는 3평 정도의 공간이면 충분하고
<\/P>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화장로처럼 집진시설이
<\/P>별도로 필요가 없어 종합병원 영안실 옆에도
<\/P>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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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에 최신 소형 화장로
<\/P>도입이 가능한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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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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