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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지와 자금난에 시달이고 있는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이 협동화 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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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말 자동차 협력업체 협동화 단지가 조성된데 이어 올해는 온산항 인근에 제 2의 조선 기자재 단지가 들어서는등 3개의 협동화 단지가 추가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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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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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말부터 자동차 협력업체 협동화 단지가
<\/P>조성되고 있는 효문공단내 한 업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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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도후 방치되고 있던 8천평의 부지가
<\/P>새롭게 단장되고 있는 가운데 건물 내부는 자동차 부품 야적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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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협동화 단지가 완공되면 30분이내에
<\/P>모기업 납품을 끝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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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예국권 사장(동진기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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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지난에 시달리고 있는 3-4개 조선 협력업체들도 우봉 조선 기자재 단지 인근
<\/P>만 5천평에 협동화 단지를 만들어 조선부품
<\/P>2차 공급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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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원자재 공동구매와 납품을 쉽게 하기 위해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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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밖에 선박엔진과 발전설비 수출기업인
<\/P>세진은 온산 발전설비 협동화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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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환경시설 문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도금업체들도 효문공단내에 폐수처리 시설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협동화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울산시와 협의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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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전홍기 경영지원팀(중진공울산지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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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울산공단에 불고 있는 협동화 단지 조성 열풍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,
<\/P>MBC뉴스 이상욱@@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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