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(2\/16) 교통사고로 위장해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빼앗아온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41살 조모씨에 대해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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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따르면, 조씨는 지난달 29일 남구 옥동 인근 도로에서 32살 민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부딪혀 넘어지는 것처럼 꾸민뒤 치료비 명목으로 30만원을 빼앗는 등 모두 40여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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