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월드컵개막을 꼭 100일 앞둔 오는 20일

 <\/P>울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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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축구협회도 월드컵체제로 돌입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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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의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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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오는 20일 월드컵 D 마이너스 100일 행사로

 <\/P>울산에서는 8개 팀이 참가하는 아줌마축구대회라는 이색경기가 마련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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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날 오전 10시 서부구장에서 펼쳐질 아줌마축구대회는 여성축구팬들의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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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D 마이너스 100일을 앞두고 울산축구협회도

 <\/P>월드컵체제로 돌입해 문수구장으로 사무실을

 <\/P>옮기고 경기부를 신설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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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울산경찰청도 이날 청사에서 안전월드컵

 <\/P>100일 점등식을 가질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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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내년 세계대회 출전권이 걸린 19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

 <\/P>박성화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이

 <\/P>울산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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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우리나라는 다음달 27일부터 북한과 괌,

 <\/P>브루나이와 예선을 펼쳐 조수위가 되면

 <\/P>오는 10월 아시아최종예선을 갖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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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는 26일 강원도와 서울일원에서 개최되는

 <\/P>동계 전국체육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울산광역시선수단이 오는 19일 시청에서

 <\/P>결단식을 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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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스키와 컬링 두개종목에 출전하는 울산선수단은

 <\/P>오는 25일 현지로 떠날 예정입니다.

 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