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울산시지부가 오늘(2\/16)부터 대선 후보들의 지방 연락사무소 단속에 들어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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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민주당 울산시지부는, 대선 후보들의 선거 과열 방지를 위해 지역에서 선거 캠프를 차리지 못하도록 한 당의 방침에 따라 20명의 조사반을 구성해 자체 감시활동을 벌이고 위법 여부가 드러날 경우 중앙당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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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한나라당은 대선 후보를 대의원과 일반당원, 모집당원 각 만5천명으로 구성된 4만5천명의 선거인단을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해 울산에서는 천150명에서 천200명 내외의 선거인단이 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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