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울산지역의 수출비중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3위를 기록했으나 수출시장과 품목 다변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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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에 따르면
<\/P>지난해 울산지역의 수출비중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13.2%로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
<\/P>3위를 차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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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수출품목은 자동차와 조선,유화제품등 일부에 그쳐 수출의 원천인 제조업 기반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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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는 울산지역 수출이 대부분 미국과 동남아 일부지역에 편중돼 있다며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수출 구조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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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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