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유화가 다국적기업인 오드펠과 공동으로 화학제품을 저장 운송하는 탱크 터미널 사업을 전개합니다.
<\/P>
<\/P>대한유화는 최근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오드펠과 자본금 4천만 달러 규모의 탱크 터미널 법인을 설립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영업에 들어갈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.
<\/P>
<\/P>두 회사는 대한유화가 신설법인인 가칭 온산 탱크터미널에 부지와 부두 일부를 매각하고 오드펠이 지분 55%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합작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.
<\/P>
<\/P>대한유화 관계자는 오드펠이 물류분야에 노하우를 갖고 있어 절반 이상의 지분을 내주기로 했다며 초기에는 공동경영 형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취재기자
sulee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