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어민들의 소득증대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
<\/P>농어촌 육성자금의 신청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
<\/P>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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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농어촌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
<\/P>농어업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 50억원을 융자
<\/P>지원하기로 하고 내일(2\/18)까지 신청.접수를
<\/P>받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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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현재까지 81건에 20억8천만원만 신청해 전체 융자지원액의 42%에 그치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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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농어촌육성자금 신청이 저조한 것은
<\/P>담보를 제공해야 하는 등 융자조건이 까다롭고
<\/P>수입 농수산물 개방으로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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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울산시는 농어촌육성자금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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