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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부분의 시민들이 집 안팎의 관리에는 많은 신경을 쓰지만 옥상 관리에는 소홀한게 사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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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옥상에 각종 폐자재를 버려져 쓰레기장이 돼 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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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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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구 반구동에 있는 한 주택의 옥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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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고 텔레비전과 건축자재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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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다른 곳에는 자동차 부속품과 기름통이 곳곳에서 뒹굴고 있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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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인근 지역 주민
<\/P>"옛날에 차 공장 있었는데 거기서 버린것같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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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서진 창틀과 깨진 등, 곳곳이 찌그러진 싱크대가 옥상을 메워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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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"잠시 놔 둔거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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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택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고층건물 역시 옥상 관리에는 소홀한 편이지만 이 곳은 정원을 꾸며놔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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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승래(한국까르푸)
<\/P>"고객들을 위한 공간, 직원 휴식 공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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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 대회를 열 국제도시 울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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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제는 깨끗한 옥상을 만드는 등의 도시미관에도 신경을 써야할 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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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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