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경선 전시자료로 활용

조창래 기자 입력 2002-02-18 00:00:00 조회수 0

방어진항에 흉물로 방치된 포경선이 장생포에 들어설 고래전시관 건립과 연계된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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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남구청은 현재 방어진항에 방치된 30미터 길이의 포경선 한척을 구입해 장생포동 해양공원에 전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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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를 통해 남구청은 고래축제와 고래전시관 건립과 연계된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청소년들의 고래잡이 체험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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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남구청은 포경선 구입과 수리에 드는 7억원의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해양수산청과 협의해 해양공원 일원에 부지를 마련할 방침입니다.@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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