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화강 하천 준설과 하도정비에 앞서 철새도래지 보존방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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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경실련은 태화강 준설 등과 관련한 울산시 기술심의위원회가 내일(2\/19) 열리는 것을 앞두고 104종류의 겨울철새가 찾는 태화강 하구의 갈대숲을 보존하는 방안 역시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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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실련은 태화강 하구에 매년 만5천마리 이상의 철새가 찾아 겨울을 난다는 환경지기단의 조사 결과를 예로 들며 이번 태화강 준설 사업은
<\/P>하구의 자연생태계를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.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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