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구 방어동 방어진초등학교 일부 학부모들이
<\/P>올해 학교 신설에 따른 학구 조정에 반발해
<\/P>집단 행동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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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동구 방어동 26통과 27통에 거주하는 이들 100여명의 학부모들은 바로 인근에 다음달 화암초등학교가 개교하는데도 불구하고 1킬로미터나 떨어진 기존 방어진초등학교에 계속해 다니게 됐다며 학구 재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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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강북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간에 학생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불가피한 학구조정이며
<\/P>모든 학생들을 교육 시설이 좋은 신설 학교에 보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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