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연말 잠시 주춤했던 울산지역 실업률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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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통계청 울산출장소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실업자는 만 2천명,실업률은 2.5%로 전달에 비해 천명이 늘어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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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달 현재 울산지역 취업자 수도 47만천명 으로 전달 대비 6천명이 줄었으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만 5천명이 증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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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통계청은 신규취업자 가운데 대부분이 개인 사업이나 공공 서비스업에 임시 취업한 사람 으로 나타나 임시직 취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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