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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 정당들이 오는 3월말까지 모두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세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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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역 정가와 주요 기관의 움직임을
<\/P>알아보는 울산 풍향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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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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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(2\/19)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있을 민주당 울산시지부 정기대의원 대회에는 당내 대선 예비 주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2차 유세전이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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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근태, 정동영, 한화갑 고문과 유종근
<\/P>전북지사가 직접 참석하고
<\/P>김중권, 노무현, 이인제 고문은 부인들이
<\/P>대신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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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노동당은 오는 27일과 28일 각 지구당
<\/P>정기대의원 대회를 갖고 울산시지부는 다음달 12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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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울산시지부 정기대의원 대회에서는
<\/P>다음달 6일과 7일 등록을 받아 시지부장과
<\/P>광역의원 비례대표도 선출할 예정이어서
<\/P>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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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은 다음달 5일 동구지구당을 시작으로 20일 전후에 각 지구당과 울산시지부 정기 대의원 대회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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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각 지구당 위원장이 대부분 현역
<\/P>국회의원인 한나라당은 다른 정당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대회가 예상되며 여세를 몰아
<\/P>지방선거 후보 선출에 매진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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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이 정년퇴직으로 공석이 된 울산시지부 사무처장 자리를 두고 공개 모집에 나선 결과 8명이 등록해 선거를 앞두고 주요 당직에 대한
<\/P>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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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 중앙당은 오늘(2\/19) 이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내일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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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제부터 울산시에 대한 정부의 합동 감사가
<\/P>실시되자 아침 일찍부터 각 실, 국장들이
<\/P>번갈아가며 감사장을 드나드는 모습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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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실, 국장들은 감사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부분 인사차 들렀다고 밝혀 감사에서 지적을 적게 받기를 바라는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@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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