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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개발의 뒤안길에 밀려 침체가 계속됐던 중구가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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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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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우선 광역 단위의 공공기관이 중구 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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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10월 착공돼 2년 뒤 완공예정인 교육청 청사가 들어서게 되면 중구는 교육 행정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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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울산지방 경찰청사가 오는 2천4년 준공되면 중구는 광역기관을 중심으로 발전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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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중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신간선도로가 개통되면 슬럼화에 빠졌던 구시가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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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전나명(중구청장)
<\/P>"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할 것으로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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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99년 은행간 합병으로 빈건물로 방치됐던 구상업은행 자리에는 복합 쇼핑물 건립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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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조재윤(중구상가번영회)
<\/P>"사람이 많이 모이게 되니까 주변 상권도 번성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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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는 2천5년까지 북부순환도로 주변에는 11개의 학교가 집중적으로 들어서며 다운 목장 일대에는 대학교 유치가 추진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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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2천3년까지 전체 개발제한구역의 1\/3정도가 조정됨에 따라 도시구조가 획기적으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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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중구는 도시발전의 과정에서 상권의 쇠퇴라는 뼈아픈 과정을 겪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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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이제는 중구 지역을 발전시킬수 있는 각종 사업을 촉매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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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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