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\/18) 밤 11시30분쯤 울산시 북구 염포동 금강고려화학 사택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5헥타르와 소나무 잡목 등 3천여 그루를 태우고
<\/P>8시만인 오늘(2\/19) 오전 7시30분쯤 진화
<\/P>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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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산불이 나자 북구청 직원과 소방대원 등 50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운데다 바람이 강해 어려움을 겪다가 날이 밝아 헬기 3대가 출동해 불길이 잡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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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와 경찰은 최근 북구 일대에서 산불이 잦은 것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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