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(2\/19) 운전자가 한눈을 파는 사이 조수석에 놓아둔 핸드백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남구 달동 25살 김모씨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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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말 47살 김모씨가 승용차 내에서 전화를 하는 사이 조수석 문을 열어 150여만원이 든 가방을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현금570만원과 신용카드 50여장을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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