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이 오늘(2\/19) 삼산화황 누출 사고가 난
<\/P>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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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검 유현식 검사는 현장을 둘러보고
<\/P>저장탱크의 노후와 이음새 부식으로 인해
<\/P>사고가 발생한 만큼 업체에 대해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대기환경보전법 등 법률 검토를
<\/P>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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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사고 현장에서는 탱크 외벽주변을
<\/P>흙 등으로 막아놓아 더 이상의 대량 가스 유출은 없었으나 탱크 철거 등 정상화가 이뤄 지기 까지는 다소간의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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