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전 울산공항에 설치됐던 월드컵 홍보부스가 중구청 현관으로 이전돼 세워졌습니다.
<\/P>
<\/P>울산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공항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대합실의 공간 마련을 위해 3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한 월드컵 홍보부스를 최근 중구청에 기증했습니다.
<\/P>
<\/P>그러나 홍보부스가 설치된 중구청 현관은 유동 인구도 많지 않은데다 홍보 TV가 꺼진 채 방치돼 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예산낭비와 함께 형식적인 홍보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.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