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감소추세를 보였던 울산항 물동량이
<\/P>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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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해양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
<\/P>물동량은 천 280만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
<\/P>비해 7%감소했지만 지난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연안화물은 시멘트와 광석류의 물동량 증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.9%증가한
<\/P>189만톤을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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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컨테이너 화물도 꾸준한 기항지 확대와
<\/P>운항횟수 증가로 전년에 비해 34%증가한
<\/P>2만 3천 TEU를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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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해양청은 지난달 플랜트등 일부 품목의 수출입 물동량 감소는 기업체의 구매와 수출시기 조정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어서 2월이후에는 점차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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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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