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설을 전후해 울산지역 한우 도축물량이
<\/P>크게 줄고 돼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\/P>
<\/P>울산시가 설 육류 성수기인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도축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우는
<\/P>685마리가 도축돼 평일보다는 2배 이상 많았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8%가 줄었습니다.
<\/P>
<\/P>그러나 돼지는 2천339마리가 도축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% 증가했습니다.
<\/P>
<\/P>이처럼 작년보다 올 설에 한우소비가 줄어든 것은 한우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다 경기침체로 돼지고기 소비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.\/\/\/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