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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급 학교 졸업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
<\/P>(2\/20)한 초등학교에서는 졸업생 전원에게 각자의 특기와 적성을 칭찬하는 상이 주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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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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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가족과 선생님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
<\/P>졸업식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한 초등학교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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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졸업식에서는 일부 학생들만 받던 우등상이 없어지고 모든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한 가지씩의 특별상이 주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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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자의 적성과 특기를 참고해 문학상과 우정상,봉사상 등의 이름이 붙혀진 특별상은 앞으로 훌륭한 사회인이 되라는 격려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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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권오필 명정초등학교 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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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뜻 밖에 상과 함께 상품까지 받게 된 학생들은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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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별상은 또 졸업생들에게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비쳐졌는지를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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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졸업생
<\/P>◀INT▶졸업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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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같이 전체 졸업생에게 상을 주는 제도가 좋은 평가를 얻어면서 올해는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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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졸업생들에게 주어진 오늘 상은 앞으로 이들 졸업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.MBC뉴스 최익선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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