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영화를 반대하는 기간산업 노조의
<\/P>총 파업에 울산에서도 4개 업체와 기관노조가
<\/P>참여할 계획이지만 생산과 업무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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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
<\/P>오는 25일로 예정된 국가기간산업 노조의 총파업에 울산화력과 영남화력,울산역,한국가스 울산영업소등 4곳의 노조원 650여명이
<\/P>참여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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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일부 노조원이 정상근무할 예정인데다
<\/P>사측과 관리직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어서
<\/P>전력생산이나 가스공급에는 별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울산역은 퇴직자를 임시로 채용해 승객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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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울산시와 노동사무소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회사측을 상대로
<\/P>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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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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