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요즘 목욕도 하고 찜질도 하며 잠도 잘 수 있는 찜질방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.
<\/P>
<\/P>그러나 찜질방에서 여러 유형의 범죄가 심심
<\/P>찮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.
<\/P>
<\/P>류호성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남구의 한 찜질방입니다.
<\/P>
<\/P>땀을 빼고 목욕을 하고 잠도 잘 수 있는 찜질방의 잇점때문에 젊은이들의 출입도 부쩍 늘었습니다.
<\/P>
<\/P> ◀INT▶최현정(중구 태화동)
<\/P>"퇴근후 들르면, 피로 풀어지고.."
<\/P>
<\/P>그러나 울산지역 대부분의 찜질방이 24시간 운영되는데다 출입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각종 범죄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며칠 전 남구 무거동의 한 찜질방에서는 회사원이 10대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고 한달전에는 현직교사가 성추행으로 철창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.
<\/P>
<\/P>또 탈의실의 개인 사물함을 털어가는 좀도둑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박문태(울산중부경찰서 형사과장)
<\/P>"귀중품 보관, 시민 주의"
<\/P>
<\/P>술을 많이 마신 10대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찜질방 출입에 따른 범죄발생도 우려됩니다.
<\/P>
<\/P>◀S\/U▶이에 따라 업주의 자율적인 규제와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.
<\/P>
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