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\/20)밤과 오늘 새벽 사이 남구 달동 한전 울산지점에 도둑이 들어 직원들의 책상서랍 100여개가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한전측은 없어진 돈이 8만원에 불과하다며
<\/P>수사가 필요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경찰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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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도난액수가 100만원이 넘는다고 신고돼 수사에 나섰지만 범행이 내부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추정되자 한전측이 도난 사실이 알려지기를 꺼리며 경찰의 개입을 달가워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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