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(2\/21) 남의 금융정보를 훔쳐 돈을 빼간 혐의로 울주군 온양읍 29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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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5월 부인이 근무 하는 모 이동통신 사무실에 갔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사무실 대표자 35살 김모 씨의 예금통장 계좌번호와 비밀번호,텔레벵킹용 안전카드 등을 훔친 뒤 지난달 중순 텔레벵킹 으로 500만원을 인출한 혐의입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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