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 건물이 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신입생이 배정된 동구 방어동 화암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오늘(2\/21) 신입생 배치 고사가 치뤄진 인근 방어진고등학교에 모여 항의 농성을 벌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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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암고 신입생 학부모들은 다른 학교로 학생 들을 재배정 해줄 것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
<\/P>벌이다 교육청 관계자의 설득으로 일단 농성을 풀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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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교육청은 학급당 학생수 35명 감축을 위해 학교 건물이 완공되지 못한 화암고와 굴화고의 개교가 불가피 했다며,더부살이 학교의 교실 환경 개선과 함께 교실 신축공사를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완공해 학생들의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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