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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에 브라질 임시영사관이 개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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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 대회기간 동안 브라질 국민과 언론 등
<\/P>2만여명이 울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울산시는 브라질 임시영사관 개설로
<\/P>양국간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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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치현기자의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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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쌈바를 즐기고 축구를 사랑하는 브라질 국민
<\/P>2만여명이 오는 6월 3일 울산에 찾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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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 경기 브라질-터어키전을 보기위해선데
<\/P>브라질 취재진 600명도 동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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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브라질 대사관은 준비캠프가 있는
<\/P>울산에 임시영사관을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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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5월22일부터 6월14일까지 운영되는 임시영사관은 브라질 공사와 울산지역 변호사 등 5명으로 구성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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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선조 월드컵기획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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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브라질 대사관은 영사관 장소 물색에 들어가 다음달 말쯤 확정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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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자국 선수단과 응원단의 건강을 돌봐 줄
<\/P>병원까지 지정해 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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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브라질 국민들의 울산방문은 단일규모로는
<\/P>최대로 기록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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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비록 개설기간은 짧지만 브라질 임시 영사관 개설은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줄할 수
<\/P>있다는데 더 큰 의의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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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선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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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라틴아메리카 최대의 공업국가인 브라질은
<\/P>자동차산업이 두드러지고 세계 6위의 조선국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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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헤알화 변동폭을 금융시장 자율에 맡기는
<\/P>자유변동 환율제를 도입하고 있어 울산과의
<\/P>경제 교두보 마련이 서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번 임시영사관 개설이 촉진제가 되기를
<\/P>기대합니다.
<\/P>MBC NEWS 박치현기자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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