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 선배 만나러온 30대 숨진 채 발견

입력 2002-02-22 00:00:00 조회수 0

오늘(2\/22) 새벽 1시쯤 남구 달동 동서아파트 2층 계단에서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37살 조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에 사는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경찰은 군대 선배를 만나러 온 조씨가 술을 마신채 계단을 내려가다 발을 헛디뎌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