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\/22) 새벽 1시쯤 남구 달동 동서아파트 2층 계단에서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37살 조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에 사는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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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군대 선배를 만나러 온 조씨가 술을 마신채 계단을 내려가다 발을 헛디뎌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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