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\/22) 저녁 7시 30분쯤 중구 태화동 한국도기 인근 횡단보도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할머니가 다운동 방면으로 달리던 41살 박모씨의 그레이스화물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.
<\/P>
<\/P>경찰은 운전자 박씨가 야간에 빗길을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노인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