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올해부터 시립예술단이 유료화됨에 따라 예술단별로 회원을 따로 모집합니다.

 <\/P>

 <\/P>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들이 국내외 객원지휘로

 <\/P>울산을 홍보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문화계 소식, 류호성기자가 보도합니다.

 <\/P>◀ＥＮＤ▶

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올해부터 시립예술단 공연이 유로로 바뀜에 따라 예술단별로 고정 관객을 확보하기 위한 회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향은 이달말까지 연간 회비 4만원을 내는 회원에게 8차례의 정기공연과 각종 기획공연을 무료로 관람하고 다른 예술단 공연에도 10에서 30%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시립무용단은 오는 5월부터 시립합창단은 오는 7월부터 각각 2개월간 회원을 모집할

 <\/P>예정입니다.

 <\/P>---------

 <\/P>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들의 국내외 활동이 바쁩니다.

 <\/P>

 <\/P>장윤성 울산시향 지휘자는 오는 24일 동경 스미다구 스모 경기장에서 일본 아마츄어 합창단원 5천명과 3개 오케스트라가 참가하는

 <\/P>일본 최대 규모의 제9콘서트 지휘를 맡습니다.

 <\/P>

 <\/P>장 지휘자는 외국인으로서는 처음 지휘봉을 잡게 됐으며 이는 월드컵 공동개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또 나영수 시립합창단 지휘자는 어제(2\/21) 오후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지역 음악 대학교수 60여명의 합창무대인 ＂2002 남성성악가 앙상블＂의 지휘를 맡아 울산을 알리는데 일조했습니다.

 <\/P>---------

 <\/P>영화배우 문성근 초청 이야기마당 강연회가 어제(2\/21) 저녁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열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문화개혁 연대 대표이자 스크린 쿼터 감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문성근씨는 이날 ＂영화에서 정치까지＂라는 주제로, 한국 영화의 자생력을 키워가기 위해서는 스크린 쿼터가

 <\/P>계속 지켜져야 하며 청년층의 정치 냉소주의는 반드시 극복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류호성입니다.

 <\/P>@@@

 <\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