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한 여성단체가 여성 유권자를 대상으로
<\/P>지방선거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
<\/P>여성들은 후보의 선거공약을, 가장 중요한
<\/P>지지 요인으로 꼽았습니다.
<\/P>
<\/P>또 여성이라고 무조건 지지를 보내지는
<\/P>않겠다고 밝혔습니다.
<\/P>
<\/P>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.
<\/P>
<\/P>◀END▶
<\/P>◀VCR▶
<\/P>울산지역 여성 유권자들은 2002년 지방선거에서
<\/P>절반 이상인 51.2%가 후보의 선거공약을 보고
<\/P>지지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\/P>
<\/P> <\/P> <\/P>◀INT▶정경옥\/남구 달동 "선거공약을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을 알 수 있다" <\/P> <\/P> <\/P> <\/P>낙후된 정책분야도 문화예술과 교육,보건복지 순으로,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정책과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. <\/P> <\/P>◀INT▶박은숙\/북구 양정동 <\/P>"대학이 없어서 학부모들의 걱정이 크다" <\/P> <\/P>또 10명중 8명은 구, 군별로 불균형이 <\/P>심각하다고 답해 차기 단체장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제기됐습니다. <\/P> <\/P> <\/P> <\/P>여성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4%로 무조건 지지하겠다고 답한 1.2%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. <\/P> <\/P>여성들은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고 여성 문제를 가장 잘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은 시장 후보로 송철호, 고원준, 김창현, 박맹우, 강길부 순으로 꼽았습니다. <\/P> <\/P>또 현재 지지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은 울주군을 제외하고 현역 구청장들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나 무응답자가 평균 50.6%에 이르고 있어 <\/P>통계적으로 별 의미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\/P> <\/P>이 설문조사는 여성유권자연맹이 울산리서치 연구소에 의뢰해 성인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5% 신뢰수준에 표준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.4%입니다. 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@@@@@@@@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 취재기자
여성 후보가 출마할 경우 84.3%가 정치 능력이 있으면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hongss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