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이제 석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,
<\/P>매주 월드컵관련 소식들을 들어보는 순서를
<\/P>마련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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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자가 나와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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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투앵커)
<\/P>질문1)대표팀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
<\/P>이천수선수가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죠.
<\/P>
<\/P>(기자컷)
<\/P>녜,그렇습니다.엊그제 이천수는 울산 현대와
<\/P>입단계약식을 갖고 울산유니폼으로
<\/P>갈아입었습니다.
<\/P>------VCR--------------
<\/P>기자회견장에서는 이천수는 시종 웃는 얼굴로
<\/P>대답을 해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.
<\/P>
<\/P>이천수는 진로고민이 많았지만 자신을 키워줄 수 있는 팀을 택했다고 말했습니다.
<\/P>
<\/P>들어보시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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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천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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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투앵커컷)
<\/P>질문2)자신이 몸담고 있는 대표팀에 대해서는
<\/P>어떤 말을 했습니까
<\/P>
<\/P>녜,월드컵 대표팀이 최근 성적이 좋지 못해
<\/P>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지 않습니까.
<\/P>
<\/P>일단 엊그제 홍명보와 윤정환이 보강돼 조직력에서 기대를 갖게는 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이천수는 대표팀의 부진을 너그럽게
<\/P>봐달라고 말했습니다.
<\/P>
<\/P>이천수의 말을 들어보시죠
<\/P>
<\/P>◀INT▶이천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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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투앵커컷)
<\/P>질문3)울산출신 박성화감독이 청소년대표팀을
<\/P>이끌고 전지훈련을 왔다죠.
<\/P>
<\/P>(가지컷)
<\/P>녜,그렇습니다.이달말까지 19세 이하 대표팀이
<\/P>울산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습니다.
<\/P>--------VCR--------------
<\/P>박성화감독은 청량출신으로 60년대 남창중학교가 축구명문으로 도약하는 데
<\/P>일익을 담당했습니다.
<\/P>
<\/P>7,80년대 국가대표 부동의 수비수로 활약한
<\/P>박감독은 프로원년 포항에서도 뛴 바 있습니다.
<\/P>
<\/P>박감독은 선수시절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박성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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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투앵커컷)
<\/P>기자-청소년대표팀은 다음달 27일 우리나라에서
<\/P>북한과 괌,브루나이와 아시아예선을 치른 뒤
<\/P>10월 최종예선을 갖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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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83년 4강신화를 일군 바 있는
<\/P>미래의 국가대표인 청소년팀도 많은 응원이
<\/P>필요할 것 같습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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