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나라당 울산시장 경선 출마를 신중히 고심하고 있는 조기안 행정부시장은 오늘(2\/23) 기자간담회를 갖고 심완구 시장이 브라질에서 돌아오는대로 명확한 거취 표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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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 부시장은 주변에서 울산시장 경선 출마를
<\/P>공식 선언한 예비 후보들보다 인물이 낫다는
<\/P>평가를 받았으며 심 시장이 병석에 있는 동안
<\/P>시정을 책임지면서 행정업무에도 자신감이
<\/P>생겼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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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연고가 없고 다른 후보들에 비해
<\/P>출마 준비가 늦다는 지적이 있어 경선 출마를 신중하게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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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 부시장은 오는 25일 대기발령이 나고
<\/P>3월 1일자로 보직 변경이 예상되고 있어
<\/P>늦어도 이달안에는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
<\/P>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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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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