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기안 부시장 조만간 거취결정

홍상순 기자 입력 2002-02-23 00:00:00 조회수 0

한나라당 울산시장 경선 출마를 신중히 고심하고 있는 조기안 행정부시장은 오늘(2\/23) 기자간담회를 갖고 심완구 시장이 브라질에서 돌아오는대로 명확한 거취 표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조 부시장은 주변에서 울산시장 경선 출마를

 <\/P>공식 선언한 예비 후보들보다 인물이 낫다는

 <\/P>평가를 받았으며 심 시장이 병석에 있는 동안

 <\/P>시정을 책임지면서 행정업무에도 자신감이

 <\/P>생겼다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연고가 없고 다른 후보들에 비해

 <\/P>출마 준비가 늦다는 지적이 있어 경선 출마를 신중하게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조 부시장은 오는 25일 대기발령이 나고

 <\/P>3월 1일자로 보직 변경이 예상되고 있어

 <\/P>늦어도 이달안에는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

 <\/P>보입니다.

 <\/P>@@@@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홍상순
홍상순 hongss@usmbc.co.kr

취재기자
hongss@usmbc.co.kr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