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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마산이 본사인 주식회사 무학이 울산공장을 설립하고 앞으로 본사도 울산으로 이전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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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소주시장에 적지않은 판도변화가
<\/P>예상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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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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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마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
<\/P>주식회사 무학의 울산입성--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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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학은 소주 60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연말까지 울산 삼남에 세우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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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음달이면 고속도로 서울산요금소주변
<\/P>만2천평 부지에 공장이 착공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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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본거지 마산을 비롯해 무학의 경남도전체 소주소비량의 4분1을 차지하는 울산을 무학으로서는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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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학은 앞으로 마산에서 울산으로
<\/P>본사이전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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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박인목 (주)무학 전무
<\/P>"사장도 울산에 상주할 예정이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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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이전배경에 대해 무학은 물류비절감과
<\/P>그동안 소외된 울산소비자공략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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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시장확대를 위해서는 향후 울산본사를
<\/P>거점으로 한 전국진출이라는 사운을 건
<\/P>전략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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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소주시장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
<\/P>무학의 울산거점화는 경쟁사등 지역시장에도 적지않은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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