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극동방송이 내일(2\/25) 첫 전파 발사를 앞두고 오늘(2\/24) 오후 3시 울산KBS홀에서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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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행사에는 부산 호산나 교회 최홍준 목사가
<\/P>개국을 축하하는 설교를 했으며 테너 임웅균과
<\/P>정경주 교수, 창원 극동방송 전속 선교합창단이
<\/P>축하공연을 가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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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10월 11일 정보통신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3개월동안 시험방송을 해온 울산극동방송은 주파수 107.3MKz, 출력 3Kw로
<\/P>울산시 전역과 경주, 양산, 부산 일부 지역을
<\/P>가청지역으로 하고 있으며 극동방송의 8번째
<\/P>지역 네트워크입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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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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