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드컵 16강 기원과 진하해수욕장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겨울철 이색 스포츠인 돌고래 수영대회가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1시부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.
<\/P>
<\/P>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돌고래 수영대회에는 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과 가족단위 참여객들이 많아 겨울철 바다수영의 묘미를 만끽했습니다.
<\/P>
<\/P>울주군은 부산 해운대의 북극곰 수영대회와 더불어 돌고래 수영대회도 겨울철 이색스포츠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\/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