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(2\/24) 울산지방은 낮최고기온이 9.8도까지 올라가는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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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휴일을 맞아 간월산을 비롯한 울산지역의 주요 명소에는 이른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이 몰렸으며 문수경기장의 호수공원 등에도 가족단위의 상춘객으로 붐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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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방은 내일도 대체로 맑겠으며 2도에서 13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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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울산기상대는 24일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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