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(2\/26) 정월대보름을 맞아 태화강 둔치를

 <\/P>비롯한 울산지역 곳곳에서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등 다양한 민속 행사가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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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남구문화원과 중구문화원은 내일 오후 3시부터

 <\/P>태화강 둔치에서 액연 띄우기와 달집 태우기, 강강수월래등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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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진하와 일산해수욕장에서는 풍물놀이를 비롯해 노래자랑와 달집 태우기등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마련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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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밖에 각 동과 읍, 면마다 크고 작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려, 한 해의 복을 빌고

 <\/P>액을 물리치는 민속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질

 <\/P>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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