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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송철호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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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역 정가와 각 급 기관의 움직임을 알아보는
<\/P>울산 풍향계,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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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송철호 변호사가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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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송변호사는 한나라당과 범민주 진보진영의 후보 등 다양한 방향으로 출마 형태를 모색해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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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한나라당은 똑같은 조건에서 경선이 치러지기를 기대하기 어렵고 대학후배인 김창현 민주노동당 시지부장과 후보 단일화를 두고 경선을 치르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판단에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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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(2\/26) 민주당 국민 참여 경선제 신청 마감을 앞두고 울산에는 지금까지 모두 만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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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당 울산시지부는 그러나 이 숫자가 각 후보진영에서 받은 신청서가 빠진 것으로
<\/P>최종 마감을 할 경우 최소한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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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선 후보 7명은 다음달 7일 울산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투표 당일인 10일, 투표에 앞서 15분씩 소견발표를 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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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이 후보 단일화를 위해
<\/P>추진하고 있는 경선이 3월 하순으로 늦춰질
<\/P>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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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은 당초 3월13일과 14일 양일간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전자 투, 개표 도입과 공공 노조의 파업 돌입에 따라 선거 준비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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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 여성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
<\/P>여성 당직자들의 단합을 위해 어제(2\/25) 11명의 여성위원으로 구성된 한사랑 중창단 창단식을 가졌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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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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