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\/26) 오후 2시 30분쯤 남구 삼산동 세양청구 아파트 인근 공터에서 아이들의 불장난으로 불이 나 버려진 폐페인트통 100여개로 불길이 옮겨붙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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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불로 페인트가 타면서 내는 시커먼 연기와 악취가 10여분동안 삼산동과 중구 일대에 까지 번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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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초등학생들이 쥐불놀이를 하다 불씨가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폐페인트를 몰래 버린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.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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