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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(2\/26) 자정에 마감되는 민주당의 대선후보 국민선거인단 모집에 울산지역에서는 6만여명 정도가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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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자의 보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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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당 대선후보 울산지역 국민선거인단
<\/P>모집에 총 6만명 정도가 신청서를 접수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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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울산지역 5개 지구당에 만여명의 신청서가 접수된 가운데,중앙당에도 5만건 정도가 한꺼번에 신청될 예정으로 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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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마감 시간인 자정을 앞두고 중앙당에 무더기로 접수될 신청자는 대부분 각 후보 진영에서 개별로 동원한 울산 시민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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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한국노총 울산본부에서 소속 조합원 3천여명의 신청서를 단체로 접수시켜 주목을
<\/P>끌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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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에 배정된 민주당 울산지역 국민
<\/P>선거인단수는 725명으로 이들이 선거인단으로 뽑힐 확률은 1.2% 정도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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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민선거인단 추첨은 내일 오후 2시에 이뤄지고
<\/P>명부 공개와 이의 신청을 거쳐 다음달 5일 선거인 명부가 최종 확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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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 선거인단은 국민선거인단 725명을 포함해 일반 당원 725명,당연직 대의원 6명등 모두 천456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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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당 대선후보 울산지역 경선은 다음달 10일
<\/P>종하체육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며,투표에 앞서 후보별 15분간씩 정견 발표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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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상 최초로 이뤄지는 국민 참여선거인단 모집이 일부 후보들의 신청자 동원으로 당초 국민 정서와 여론을 반영하겠다는 취지가 달성될 지 의문입니다.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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