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연말 파업과 감산등으로 주춤했던
<\/P>울산과 온산 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이 연초부터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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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산업단지 공단 울산지사에 따르면
<\/P>지난달 울산과 온산 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은
<\/P>80.2%로 전달보다 6.1%증가했으며
<\/P>생산도 5조 54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
<\/P>11%나 증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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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같은 가동률 회복은 지난해 연말 현대자동차 파업이 끝나고 연초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간데다 감산에 들어갔던 석유화학업계도 생산량을 일시적으로 늘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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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수출은 선박인도 감소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휘발유등 유류제품 생산단가 하락으로 전달보다 3.3%감소한 17억 천 3백만 달러에 그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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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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