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뜻했던 겨울의 여파로 올해는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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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기상대에 따르면 개나리의 올해 개화시기는 지난해보다 3일 빠른 3월 16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진달래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다음달 16일에 필 것으로 전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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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는 이번 겨울동안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적게 받은데다 지난 1,2월의 월 평균기온분포가 4.5도에서 5.5도를 기록해 평년기온보다 2,3도 높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됐기 때문으로 울산기상대는 분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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