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(2\/27)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5개 현대계열사의 계열제외를 정식 승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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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따라,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, 현대기업금융, 현대기술투자, 현대선물 등 5개 계열사는 내일(2\/28)부터 현대중공업그룹으로 공식분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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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은 정몽준 고문이 836만주를 보유해 지분율 11%로 최대주주로 있으며, 이번 계열분리로 재계서열 10-15위권이 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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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, 현대중공업은 최근 현대아산 보유지분 24.89% 가운데 9.89%를 현대 아산측에 무상기부해 계열분리 요건을 갖췄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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