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산업단지공단 이효진 이사장이

 <\/P>오늘(2\/27) 울산을 방문해 오는 6월부터

 <\/P>울산에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울산시의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계획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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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효진 산단공 이사장은 울산지사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중화학 공업 위주의 울산에

 <\/P>디지털 산업단지를 확충하는 것은 경제의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

 <\/P>입주기업의 정보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

 <\/P>인터넷 포털사이트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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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업무보고에 이어 이효진 이사장은 SK등 입주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240억달러를 수출해 국가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한 입주기업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