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나라당 울주군지구당 기자회견

최익선 기자 입력 2002-02-27 00:00:00 조회수 0

한나라당 울주군지구당은 오늘(2\/27) 오후 기자 회견을 갖고 해당 행위를 한 박진구 군수는 한나라당과 당원에게 사죄하고 공직에서 떠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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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늘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 울주군지부는 박진구 군수가 지난 총선 때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고 한나라당 탈당 의사를 밝히는 등

 <\/P>명백하게 한나라당에 대해 해당 행위를 했다고

 <\/P>주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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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나라당 울주군지부는 또 지난 23일 기강확립 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박군수가 명예 훼손 등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기자 회견을 한 것은 "도둑이 제발 저린 꼴"이라고 반박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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