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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원도 동계체전 이틀째 경기에서 울산광역시는 메달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타 시.도와 어깨를
<\/P>나란히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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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루 늦춰졌던 개막행사에는 처음으로 울산깃발이 대회장에 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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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지에서 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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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탁트인 은빛 설원속에 울산광역시의 늠름한
<\/P>깃발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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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광역시 승격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참가한
<\/P>울산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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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동계올림픽관계로 하루늦게 개막행사가 진행된
<\/P>용평스키장은 오색연기를 내뿜는 스키어들의
<\/P>활강시범으로 절정에 달했습니다.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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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알파인 스키 대회전에 이어 오늘 수퍼대회전에 출전한 일반부 박재석선수는 13명중 11위를
<\/P>차지하며 전날에 이어 예선탈락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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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서종식 울산스키 사무국장
<\/P>"울산선수 고작 10명수준이어서 열악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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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메달을 바라봤던 컬링은 고등부 현대고가
<\/P>대구 경북고에 5대7,일반부는 전북에 8대10으로 역전패해 아깝게 4강진입에 실패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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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오동식 동계체전 총감독
<\/P>"나름대로 성과는 있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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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선수단은 문수경기장 주변에 짓는 롤러스케이트장을 빙상장으로 겸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에 건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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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국사무처장회의에 참석한 울산은 또 최근 급작스럽게 결정된 올해 제주체전의 주최도시
<\/P>경비부담을 놓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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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울산은 스키종목에서 감독도,코치도 없이 <\/P>출전하는 악전고투속에서 타시도와 어깨를 <\/P>나란히 했습니다. <\/P>강원도 평창에서 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