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깃발 올렸다

입력 2002-02-27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강원도 동계체전 이틀째 경기에서 울산광역시는 메달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타 시.도와 어깨를

 <\/P>나란히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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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루 늦춰졌던 개막행사에는 처음으로 울산깃발이 대회장에 올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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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지에서 한창완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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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VCR▶

 <\/P>탁트인 은빛 설원속에 울산광역시의 늠름한

 <\/P>깃발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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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광역시 승격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참가한

 <\/P>울산--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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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동계올림픽관계로 하루늦게 개막행사가 진행된

 <\/P>용평스키장은 오색연기를 내뿜는 스키어들의

 <\/P>활강시범으로 절정에 달했습니다.--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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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알파인 스키 대회전에 이어 오늘 수퍼대회전에 출전한 일반부 박재석선수는 13명중 11위를

 <\/P>차지하며 전날에 이어 예선탈락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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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서종식 울산스키 사무국장

 <\/P>"울산선수 고작 10명수준이어서 열악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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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메달을 바라봤던 컬링은 고등부 현대고가

 <\/P>대구 경북고에 5대7,일반부는 전북에 8대10으로 역전패해 아깝게 4강진입에 실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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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오동식 동계체전 총감독

 <\/P>"나름대로 성과는 있었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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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선수단은 문수경기장 주변에 짓는 롤러스케이트장을 빙상장으로 겸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에 건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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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국사무처장회의에 참석한 울산은 또 최근 급작스럽게 결정된 올해 제주체전의 주최도시

 <\/P>경비부담을 놓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.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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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은 스키종목에서 감독도,코치도 없이

 <\/P>출전하는 악전고투속에서 타시도와 어깨를

 <\/P>나란히 했습니다.

 <\/P>강원도 평창에서 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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