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기업의 산업활동이 연초부터
<\/P>활기를 띠면서 지난달 생산과 출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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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통계청 울산출장소에 따르면
<\/P>지난달 울산지역의 산업생산지수는 지난
<\/P>95년을 100으로 했을 때 147.5로 지난해
<\/P>같은 기간에 비해 15%나 증가했으며
<\/P>생산자 제품 출하지수도 142.1로 전년보다
<\/P>10.6%나 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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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산업활동이 호조를 보인 것은
<\/P>설 연휴가 2월로 변경돼 조업일수가 늘어난데다
<\/P>자동차와 조선,조립금속,영상통신업종의 생산량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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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생산활동 호조로 지난달 생산자 제품 재고 지수는 112.8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.3이나 줄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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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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